2024년 6월 26일(수)

방송 방송 인사이드

김사은, 성민과의 스킨십에 "저희는 이미 한 몸"…'부러워라'

작성 2015.03.10 11:53 조회 18,561
기사 인쇄하기
김사은 성민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김사은, 성민과의 스킨십에 "저희는 이미 한 몸"…'부러워라'

김사은 성민

김사은이 남편 성민과의 스킨십에 대해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족구에 빠진 남편 때문에 고민하는 아내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남편이 족구에 빠져 이혼 위기에 닥친 아내를 보며 김사은은 "남편의 작은 애정 표현에도 아내 분이 우는 모습이 속상하다. 진심을 담은 스킨십을 자주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족구에 빠진 남편에 조언했다.

이를 보던 이영자는 김사은에 성민과 스킨십을 자주 하는지 물었다.

그러자 김사은은 "저희는 이미 한 몸이다. 거의 늘 붙어있다"며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사은은 성민의 군입대에 대해 "고민은 아니다. 하지만 홀로 어떻게 적응을 해야 할까 싶다"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사은 성민,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