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윤아 '아너 소사이어티'에 이어 '모범납세자'까지…'모범돌' 등극
윤아
윤아가 모범납세자에 등극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진행된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는 윤아가 배우 송승헌과 함께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3일 송승헌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윤아와 함께"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윤아와 송승헌은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사회봉사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윤아는 올해 초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윤아와 송승헌은 올 한 해 국세청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윤아 모범납세자 선정에 네티즌들은 "윤아 모범납세자라니 대단하네", "윤아 모범납세자 선정 팬으로서 뿌듯해", "윤아 모범납세자, 기부도 많이 하고 세금도 잘 내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아 모범납세자, 사진=동국대 졸업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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