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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천이슬, ‘톱 엉탐녀” 고백…”신체 부위 중 엉덩이 자신 있어”

작성 2014.09.27 12:00 조회 1,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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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마녀사냥 천이슬, '톱 엉탐녀” 고백…”신체 부위 중 엉덩이 자신 있어”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한 천이슬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유세윤은 "'톱'을 붙이면 어울릴 만한 수식어로 '섹시 모델, 엘프녀, 베이글녀' 중 선택하라"며 천이슬의 의사를 물었고, 이에 천이슬은 "톱 엉탐녀"라고 답했다.

이어 천이슬은 "신체 부위 중 엉덩이가 가장 자신 있고 가슴에 가장 자신이 없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진행자들은 이에 "'베이글녀'란 애칭을 갖고 있데 왜 가슴에 자신이 없느냐"고 묻자 천이슬은 "그런 건 촬영 효과일 뿐이다"라고 답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녀사냥' 천이슬 고백을 들은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천이슬, 말랐는데 글래머네” “마녀사냥 천이슬, 촬영 효과라고 말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마녀사냥 천이슬, 입담도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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