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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사실은 눈물 많은 여자랍니다"...애교스러운 당부

이정아 이정아 작성 2014.09.25 15:55 조회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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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에일리가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으로 돌아왔다. 에일리는 춤을 추면서도 폭발적인 성량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에일리는 2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에일리는 새 앨범 수록곡 ‘문득병’‘이제는 안녕’‘손대지마’를 선보였다.

에일리는 지금까지 ‘보여줄게’‘유앤아이’와 새 앨범 타이틀곡 ‘손대지마’까지 이별 앞에서도 당당한 여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대해 에일리는 "내가 아무래도 작곡가 오빠들이 보기에 세 보이고 당당해 보이나보다. 그런 곡들이 많이 들어온다. 나도 달달한 사랑이야기도 부르고 싶은데 그런 노래는 잘 안 들어온다. 그래서 여리여리한 느낌이 드는 ‘문득병’‘이제는 안녕’ 등의 노래에 참여하게 된 것 같다.(웃음) 나는 사실 그렇게 쿨하지 못하고 눈물이 많은 편이다. 그러니까 다음에는 여성스러운 노래로 부탁한다"라며 애교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에일리는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부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에일리는 "항상 컴백 할 때마다 발목이 삐거나 하는 부상을 당했다. 이번에는 다치지 않게 정말 조심조심하게 다녔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에는 에일리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들도 많이 수록돼 있다. 에일리는 "‘문득병’ 등 내가 처음으로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들이 담겨 있다. 아티스트적인 모습을 이번 앨범 ‘매거진’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고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손대지마’는 ‘보여줄게’로 이미 최고의 호흡을 자랑한 김도훈과 에일리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서 선보이는 노래다. 직설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에일리는 ‘손대지마’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happy@sbs.co.kr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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