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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프리스타일 랩퍼로 변신 예고

작성 2014.08.24 15:35 조회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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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프리스타일 랩퍼로 변신 예고

2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의 딸 하루가 랩퍼로 변신, 전무후무한 '바다생물 랩'을 선보인다.

힙합 뮤지션 타블로의 딸답게 평소에도 랩하고 노래하는 것을 사랑하는 하루는 이날도 차 안에 설치된 카메라를 보며 폭풍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여 아빠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에서 아빠와의 나들이에 신난 하루는 카메라에 향해 강렬 눈빛을 발사하며 손 제스처까지 자유자재로 쓰며 폭풍 매너를 뽐냈다. 하루가 선택한 랩의 정체는 바로 바다생물도감.

하루는 '바다생물도감'을 펼쳐 들고, "성게~가재~ 물고기가 그물에 잡혀서~ 우리 바닷가에 가서 놀자~"라며 바다생물도감의 내용을 랩으로 승화시키기 시작했다. 하루표 엉뚱 바다생물 랩을 감상하던 타블로는 "와~ 말 그대로 책 읽는 듯한 랩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랩퍼 변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점점 더 매력있게 성장하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하루표 랩 빨리 듣고 싶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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