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영화계를 은퇴한 천재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의 복귀작 미드 '더 닉(The Knick)'이 오는 22일 밤 12시에 티캐스트 계열의 영화채널 SCREEN(스크린)에서 국내 첫 방송된다.
미드 '더 닉'은 1900년 뉴욕을 배경으로 한 고품격 메디컬 드라마다. 연출은 맡은 스티븐 소더버그는 최연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할리우드의 명감독으로 지난해 '쇼를 사랑한 남자'를 마지막으로 영화계를 은퇴한 바 있다. 이런 그가 드라마 쪽으로 눈을 돌려 다시 메가폰을 잡은 미드가 '더 닉'이다.
'더 닉'은 영국의 대표 연기파 배우 클라이브 오웬이 1900년대 외과의사 존 새커리 박사 역으로 열연해 방영 전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1900년대 초창기 외과 수술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대의 뉴욕의 닉커버커 병원을 배경으로 당시의 리얼리티가 극대화 된 수술 장면을 그대로 재연해 냈다. 당시 뉴욕의 거리, 인종차별 등 완성도 높게 그려낸 시대적 배경 역시 눈길을 끈다.
SCREEN은 지난 19일 '더 닉' 첫방송을 기념해 '무삭제판 시사회'를 진행했다. 방송에서는 직접적으로 노출하기 힘든 HBO 특유의 사실적이고 자극적인 수술 장면 등을 편집 없이 공개한 것.
실제로 관람한 관객들은 “1회 시작부터 등장하는 임팩트 있는 수술장면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가 눈을 뗄 수 없었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SCREEN 이충효 GM은 “미드 '더 닉'은 그 동안 메디컬 드라마의 틀을 뛰어넘는 색다른 드라마”라면서 “HBO만의 완성도 높은 영상미와 리얼리티로 미국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화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CREEN은 '더 닉' 론칭을 기념해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드 '더 닉' 시청 인증샷을 문자 #1955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크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매주 금요일 밤 12시 SCREE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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