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가수 김경호 측이 올해 안에 결혼을 하고 싶은 것은 맞으나 아직 날짜나 장소 등이 결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김경호 측은 30일 SBS연예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지금까지 밝혀 왔던 대로 올해 안에 결혼을 하고 싶어 하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은 맞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결혼식장 등을 알아보고는 있지만 언제 결혼할지, 어디서 할지는 확정된 바 없다. 보다 진전된 상황이 있으면 그 때 밝힐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경호는 13세 연하의 일본인 여자 친구와 사랑을 가꿔가고 있다.
김경호는 현재 미국 공연을 앞두고 있다.
happy@sbs.co.kr
<사진>방송 캡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