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9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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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기름유출 '해수욕장 근처서 기름 유출' 개장 첫날 입욕금지

작성 2014.07.02 08:46 조회 5,433

해운대 기름유출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해운대 기름유출 '해수욕장 근처서 기름 유출' 개장 첫날 입욕금지

해운대 기름유출

해운대 기름유출로 해수욕장 개장 첫날부터 입욕이 금지됐다.

지난 1일 부산의 해수욕장들이 일제히 개장을 한 가운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3km 떨어진 곳에서 폐유가 유출됐다.

길이 200m로 넓게 퍼진 기름띠는 조류를 타고 해수욕장을 덮쳤다.

흡착포 20kg이 투입됐고, 해경 등 100여 명이 방제작업을 벌였다.

이에 박경묵 부산해경 기동방제팀장은 "선박의 기관실 폐수로 추정하고 있다. 통행 선박에서 부주의나 과실로 유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해수욕장 입욕이 금지되면서 피서객 2만여 명은 바다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바라만 봤다.

오후 늦게까지 방제작업이 계속된 끝에 정상적인 해수욕이 가능해졌다.

해운대 기름유출 사고로 올여름 피서객 2천만 명이 목표인 해운대 해수욕장은 전면 개장 첫날부터 진땀을 흘렸다.


(해운대 기름유출, 사진=SBS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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