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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미키마우스 바라기… 공연 앞두고 '눈물 터져'

작성 2014.06.15 22:41 조회 5,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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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미키마우스 공연을 앞두고 눈물을 터뜨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사랑은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빠 추성훈과 남자친구 유토와 함께 디즈니랜드를 가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추사랑은 디즈니랜드에 도착하자마자 미키마우스 공연을 보기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하지만 공연 시작 전이었던 만큼 공연장은 텅텅 비어 있었다.이에 추사랑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다시 오자는 추성훈의 말에도 추사랑은 미키마우스 공연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결국 추성훈과 유토는 추사랑을 버리고 가는 척 연기를 했고, 이같은 두 사람의 모습에 추사랑은 참고있던 눈물을 쏟았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다섯 가족들 각각의 특별한 만남을 담은 '친해지길 바라'편이 전파를 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너무 귀여워","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만화 캐릭터 같은 표정 어쩌면 좋아","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울어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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