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4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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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SBS 유나이티드 FC’ 타임슬라이스 예고영상 공개

작성 2014.06.11 14:07 조회 1,234
월드컵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SBS 해설자 캐스터 전원이 'SBS 유나이티드 FC'(가상 축구팀, 이하 SBS 유나이티드)팀으로 뭉쳤다.

지난 9일 공개된 타임 슬라이스 예고 영상에는 차범근, 차두리 부자(父子)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를 비롯한 총 11명의 해설진이 태극전사가 되어 그라운드를 누비는 모습을 타임 슬라이스 촬영 기법을 활용해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타임 슬라이스는 동영상 화면에서 특정 피사체를 정지 상태에서 360도 회전 촬영하여 시간(Time)이 멈춘 상태에서 여러 장면을 잘라서(Slice) 보는 듯 한 시각적 체험을 제공하는 기법.

이번 영상은 36대의 초고화질 카메라를 탑재한 타임 슬라이스 장비로 촬영됐다. 11번 등번호의 FW 차범근 위원과 등번호 5번을 단 DF 차두리 위원, 등번호 7번을 달고 있는 MF 배성재 캐스터 등 총 11명의 SBS 해설진이 각각 가상의 역할과 등번호를 달고 역동적인 정지 동작을 취하고 있다.

SBS 월드컵 방송 해설진은 성공적인 타임 슬라이스 촬영을 위해 고난도 테크닉을 선보였다. 촬영 당시 차범근 위원은 레전드 급 슛팅 자세를 선보여 주변을 넋을 잃게 만들었다. 또한, 장지현 위원은 온몸을 내던지는 골키퍼 역할을 멋지게 소화해냈다. 특히 차두리 위원은 현역 선수답게 어려운 포즈를 단 두 번 만에 소화해내는 신공을 선보여 주변의 박수를 한 몸에 받았다.

SBS 월드컵 방송단 관계자는 “SBS 유나이티드 FC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강팀임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기위한 가상의 팀”이라며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의 선전과 이에 걸 맞는 열정적인 중계방송을 약속하는 의미에 만들어지게 됐다“고 예고영상의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

SBS A&T 관계자 또한 “박진감 넘치는 월드컵 경기 분위기를 잘 살려내기 위해 타임 슬라이스 촬영 장비를 도입했다. 고화질 DSLR 카메라를 기반으로 한 One Stop System 촬영 장비를 사용해 신속한 후반작업이 가능하게 됐다”라며 타임슬라이스 촬영 기법에 대해 설명했다.

SBS 월드컵 방송단은 오는 6월 13일(한국시각)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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