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행성 이름의 유래 '지구는 어떤 신에서 이름 따왔나?'
행성 이름의 유래
행성 이름의 유래 게시글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행성 이름의 유래'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글에 따르면 태양계는 태양을 포함해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등 9개의 큰 천체가 있는데, 이 행성들은 각각 그리스와 로마의 신화에서 유래된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차례대로 살펴보자면, 수성(Mercury)은 전령의 신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로마인들은 힘과 미를 대표하고 신의 전령을 전하는 헤르메스(Hermes)를 머큐리라고 불렀다고 한다.
금성(Venus)은 미와 풍요의 여신인 아프로디테(Aphrodite)에서, 화성(Mars)은 전쟁의 신인 아레스(Ares,로마식)에서 이름을 따왔다. 특히 화성이 붉게 보이는 특징때문에 전쟁의 신 이름을 붙였다는 설이 전해진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Earth)의 명칭은 많은 설이 있지만, 대지를 의미하는 고대 게르만어로부터 유래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한데, 이는 그리스-로마신화 대지의 여신 텔루스(가이아)의 이미지와 비교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이어 목성(Jupiter)은 제우스(Zeus,로마식)의 이름을 따왔는데 이는 신화에서 많은 아내를 둔 제우스처럼 목성이 많은 위성들을 거느리고 있기 때문. 실제로 이오, 칼리스토, 유로파 등 여러 위성의 이름이 제우스 아내의 이름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성(Saturn)은 로마 신화의 농경의 신 사투르누스(Saturnus)에서 유래됐으며, 태양에서 멀고 운행이 느려 늙은 신의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천왕성(Uranus)은 최초로 세계를 지배했던 하늘의 신 우라노스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해왕성(Neptune)은 바다의 신 넵투누스(Neptunus)의 이름에서 따왔는데, 특히 해왕성에서 초록색 빛이 났기 때문에 바다를 상징하는 이름이 지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태양(Sun)은 태양의 신 헬리오스(Helios, 로마식)에서, 달(Lunar)은 셀레네(Selene, 로마식 루나)에서 이름이 유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행성 이름의 유래에 네티즌들은 "행성 이름의 유래, 뭔가 신기해" "행성 이름의 유래, 대박이다" "행성 이름의 유래, 멋진데?" "행성 이름의 유래, 지구는 설이 다양하더라" "행성 이름의 유래, 알고보니 재미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행성 이름의 유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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