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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비둘기 사냥 "이게 왜 잡히냐?"... 비둘기에 따끔한 충고 '폭소'

작성 2014.06.09 08:49 조회 2,376

무한도전 비둘기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무한도전 비둘기 사냥 "이게 왜 잡히냐?"... 비둘기에 따끔한 충고 '폭소'

무한도전 비둘기

무한도전 비둘기 사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초심으로 돌아가는 취지의 '배고픈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브라질 아마존에서 서울로 온 원주민으로 설정된 여섯 멤버들은 도시에서 수렵과 채취만으로 자급자족이라는 다소 황당한 미션에 도전했다.

돈 한 푼도 없이 교통카드 한 장과 간단한 수렵과 채취, 사냥을 위한 장비만을 지급받아 여섯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눠 한강과 남산으로 이동했다.

한강으로 이동한 박명수, 노홍철, 정형돈은 비둘기 사냥에 나섰다. 

매점에서 플라스틱 박스를 하나 빌려 생수병으로 한쪽을 들어 비둘기가 들어갈 수 있는 입구를 만들고, 과자로 유인하여 박스에 매달린 줄을 당겨 비둘기를 잡는 것이 바로 그들의 계획.

여러 차례 시도 끝에 한강 공원에서 비둘기에게 과자를 나눠주던 이에게 과자 부스러기 몇개를 얻어 다시 한번 비둘기를 유인했고 정말 거짓말같게도 비둘기 사냥에 성공했다.

멤버들은 기대와 달리 비둘기 사냥에 쉽게 성공하자 자신들도 놀라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정작 상자 속에 잡혀 푸드덕 날개짓을 하는 비둘기를 보고는 어찌할 줄을 몰랐다.

결국 세 사람은 "비둘기와 눈이 마주쳤다", "비둘기 눈이 너무 착하다"며 결국 비둘기를 풀어주기로 했고 비둘기를 풀어주기에 앞서 비둘기를 향해 "세상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며 "남이 준다고 다 먹으면 안된다. 정신을 바짝 차려라. 다신 마주치지 말자"며 따끔한 충고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무한도전 비둘기 사냥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비둘기 사냥 진짜 잡힐 줄이야", "무한도전 비둘기 잡고 나서 멘붕된 멤버들 너무 웃겨", "무한도전 비둘기 진짜 잡힐거라고 다 생각 못한 거 같아", "무한도전 비둘기 정말 정글이 아니니 잡아 먹을 수도 없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무한도전 비둘기,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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