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김상중의 눈물'로 큰 반향을 얻었던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이번 주 세월호 후속 편을 방송한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세월호 침몰 후 50여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밝혀지지 않은 의혹들을 짚어본다. 생존자들의 증언과 고인들의 기록을 토대로 조각난 그 날의 기억들을 복원하고, 바다 속에 잠긴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건져 보고자 하는 것.
세월호 사고 후 침수된 휴대전화의 데이터 복구 작업에 참여한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침수된 휴대전화라도 내부의 메모리칩만 부식되지 않았으면 그 안에 저장된 데이터를 살려내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복원된 데이터들은 모든 것이 의문투성이인 이번 참사에서 움직일 수 없는 중요한 증거가 될 것이다.
이에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생존자의 증언과 고인들의 마지막 기록을 바탕으로 초기 사건을 재구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간대별 세월호의 기울기를 분석, 재난 대피 시뮬레이션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놓쳐버린 3번의 기회를 찾았다.
아울러 제작진은 최초로 입수한 한 장의 문건을 통해 또 다른 진실을 찾아볼 예정이다.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참사의 불편한 진실 2'편은 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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