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이승기가 자신을 알아본 고아라에게 '키스 협박'을 가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너희들은 포위됐다' (극본 이정선, 연출 유인식) 9회에서는 은대구(이승기 분)와 어수선(고아라 분)이 함께 범인의 뒤를 쫓았다.
하지만 풀린 운동화 끈을 밟은 어수선은 그대로 넘어졌고 두 사람은 결국 범인을 잡지 못했다. 은대구는 어수선을 구박했지만 이내 그녀의 풀린 운동화 끈을 묶었다.
그 모습을 보던 어수선은 과거 자신의 운동화 끈을 묶어주던 김지용의 모습을 떠올렸고 은대구에게 “부마중학교 2학년 김지용 맞냐. 지용이 맞지 않냐. 운동화 끈 이렇게 묶는 사람 너밖에 없다. 어남선이 본 사람 너 맞지 않냐”고 물었다.
당황한 은대구는 “한 번만 더 하면 키스해버린다. 지난번에 키스 한 거 기억나냐. 나랑 또 키스하고 싶냐. 그럼 한 번 더 물어봐라”고 차갑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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