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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할래 이규한 “어린 남보라가 상대역…이런 기회 쉽지 않아”

작성 2014.05.28 15:20 조회 921

사랑만 할래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배우 이규한이 남보라와 호흡에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규한은 28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극본 최윤정, 연출 안길호) 제작발표회에서 “일이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하고 다행스럽다. 날 캐스팅 해준 감독과 작가에게 감사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작품 끝나고 1년 정도 쉬었다. 그 중간에 많은 작품이 들어오지는 않았다(웃음)”라며 “이번 드라마는 나라는 연기자가 쓰임새 있는 것을 알아봐준 분들이 선택해 준 게 아닌가 싶다. 좋은 대본을 만난다는 것은 어려운데 행복한 일, 기회였다. '사랑만 할래' 시놉도 대본 읽었을 때는 훌륭하다 생각했다. 최윤정 작가를 검색 해봤는데 내가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인 '초대'를 썼더라. 전에 했던 작품이 대본에 있어서 스트레스 받은 적 있어서 그런 부분 안심해도 되겠다 생각했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게 됐다”고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규한은 극중 DS어패럴의 상무 최재민 역을 맡았다. 최재민은 댄디하고 빈틈없는 모습에 결벽증까지 있어 먼지 한 올 없을 것 같은 외모지만 의외로 허당 기질이 있어 귀엽기까지 한 인물. 특히 자신의 집에서 가사 도우미를 하고 있는, 미혼모 김샛별(남보라 분)에게 신경을 쓰게 된다.

이에 대해 이규한은 “상대역이 남보라더라. 검색해 봤는데 어리더라. 이런 기회가 쉽지 않아 그래서 덥석 열심히 하겠다 했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이규한은 “우리 드라마 포인트는 밝은 가족 드라마이다. 색깔 다른 세 커플이 나오지 않냐. 커플들이 어떠한 모습을 담아내는지 비교하며 보면 재미있을 것이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어줬다.

'사랑만 할래'는 혈육과 입양, 부유와 가난, 연상연하의 편견을 이겨낼 상큼 발랄 여섯 남녀의 로맨스와 그들을 둘러싼 어른들의 따뜻한 가족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의 바통을 이어 받아 오는 6월 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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