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오 마이 베이비' 김정민의 부인 루미코가 갑작스레 집을 나서 떠난 이유가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SBS '오 마이 베이비' 촬영에서 밥상 투정을 하는 김정민과 능숙하게 대처하는 아내 루미코의 모습을 그렸다.
지난 방송에서 루미코는 늦둥이 이유식부터 가족들 각각의 밥상까지 하루 총 아홉 번, 종일 상 차리는 일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루미코는 점심상은 직접 차려주겠다는 약속도 나몰라하고, 부대찌개를 먹고 싶다는 김정민의 말에 화를 억누르지 못하고 가출이라도 할 듯 집을 나섰다. 하지만 가출한지 한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다시 집으로 돌아와 군말 없이 푸짐한 부대찌개를 차려내며 지금까지 지켜오던 현모양처의 면모를 또 한 번 확인시켜줬다.
이를 맛 본 김정민은 감동 어린 눈빛과 함께 “맛있다”, “역시 부대찌개는 최고야”, “체인점 차려도 될 것 같아” 등등의 말로 루미코의 요리 실력을 극찬했다. 뿐만 아니라 “루미코는 진짜 절대미각을 갖고 있는 것 같다. 한 번 맛 본 건 뭐든지 집에서 똑같이 만들어낸다”며 아내의 요리솜씨를 자랑하는 팔불출 남편의 모습도 보였다.
이때 루미코는 “내가 먹어도 맛있어”, “친구들 불러와, 언제든 내가 다 해줄게”라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한껏 뽐냈다.
하지만 반전 포인트는 루미코 요리에 숨은 비법. 가출이라도 할 듯 집을 나섰지만 금방 집에 돌아와 찌개 재료를 사왔다며 의문의 검정 비닐봉지를 꺼냈다. 이 땅의 주부들을 위해 가장 손쉽고 엄청나며, 남편까지 사로잡는다는 그야말로 특급 요리 비법을 공개했다.
베테랑 한국 주부로 거듭난 절대미각 루미코의 요리 비법은 '오마베'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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