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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선택' 박선영 "나도 유권자, 얼마나 투표할지 기대돼"

작성 2014.05.27 16:09 조회 1,244

박선영 아나운서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박선영 앵커가 6.4지방선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앵커는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2014 국민의 선택 6.4 지방선거 방송' 기자간담회에서 “입사하고 굵직굵직한 선거방송을 하면서 두려움에 떨었었다. '이제 좀 알아가나' 싶다가도, '난 멀었구나'를 매번 느끼고 있다”며 선거방송에 대한 부담감을 전했다.

이어 “선거방송 하면서 '뭐가 제일 중요할까'를 항상 머릿 속에 그리고 다짐하고 들어간다. 지난 2012년 대선 때는 14시간 생방송을 했다. 그 땐 정말 농담반 진담반으로 '체력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며 장시간 생방송을 진행해야하는 어려움도 표현했다.

선거방송 진행자란 자리가 심신이 어렵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앵커는 이번 지방선거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사실 저도 유권자의 한사람으로서 국민들, 유권자가 얼마나 많이 투표할지 굉장히 기대된다. 아예 외면할지, 더 많은 관심을 쏟을지 기대가 된다”며 “유권자가 선거에 관심을 쏟고. 유익한 정보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저도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서 저희 지역부터 공부하고 있다”고 스스로 선거방송을 준비하는 각오를 전했다.

박앵커는 오는 6월 4일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SBS '8뉴스'를 함께 하는 김성준 앵커와 개표방송을 진행한다. 그는 당일 오후 4시부터 '8뉴스'를 포함해 밤 12시까지, 무려 8시간동안 생방송으로 개표 소식을 시청자에게 전한다.

김성준-박선영 앵커를 필두로 내세운 SBS는 2012년 총선, 대선 당시 받았던 호평의 뒤를 이어 올해 6.4지방선거에서도 타 방송사를 압도하는 선거방송을 예고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를 딛고 선거를 통해 더 좋은 나라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재도약', '비상'을 모토로 한 SBS 선거방송은 단순히 개표정보만 전달하는 방송이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로 시청의 즐거움까지 더하는 선거방송을 준비 중이다.

또 SBS 선거방송은 SNS를 통해 유권자와 소통하며 온오프라인이 함께 하는 방송이 될 전망이다. 특히 여야 청년정치인을 대변하는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과 정은혜 전 민주당 부대변인이 출연해 SNS로 네티즌과 소통하고 토론하는 '선거수다' 코너를 운영한다. SBS선거방송기획팀의 임광기 팀장은 "이번 선거방송을 통해 시청자에게 의미와 재미를 한꺼번에 드리겠다"며 자신감을 전했다.

'2014 국민의 선택 6.4 지방선거 방송'은 선거 당일 오후 4시부터 본격 방송된다.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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