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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개막, 전도연 '경쟁 부문' 심사위원 합류... 국내 배우 최초

작성 2014.05.15 10:57 조회 1,442
전도연 칸영화제 심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칸 영화제 개막, 전도연 '경쟁 부문' 심사위원 합류... 국내 배우 최초

칸 영화제 개막, 전도연 칸

칸 영화제가 개막한 가운데 국내 배우로서 최로 '칸의 여왕' 전도연이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8년 '밀양'으로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쾌거를 올린 전도연은 2010년 '돈의 맛' 이후 4년 만에 그것도 심사위원 자격으로 칸의 레드카펫을 밟는다. 한국 배우가 칸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에 위촉된 것은 전도연이 처음이다.

전도연은 영화제 기간 내내 머물며 심사위원장 제인 캠피온 감독을 비롯해 소피아 코폴라 감독, 지아장커 감독, 윌리엄 데포 등의 심사위원과 18편의 경쟁 부문 진출작을 심사할 예정이다.

전도연 칸 심사위원 합류에 네티즌들은 "전도연 칸 심사위원으로 선 모습이 너무 당당해 보여요", "전도연 칸 심사위원이라니 너무 멋지네요", "전도연 칸 심사위원 국내 배우로서 자랑스러운 모습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배두나, 김새론, 유준상, 김성령, 이선균 등은 배우 자격으로 칸을 방문한다. 배두나, 유준상, 이선균 등은 과거 칸영화제 초청을 받은 전례가 있는만큼 올해는 여유롭게 영화제를 즐기며 영화 관계자들과 의미있는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제67회 칸국제영화제는 14일 개막해 25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전도연 칸 심사위원, 사진=SBS연예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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