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터키 탄광 폭발, 사망 166여명, 부상 80명 대형 참사 '인명피해 더 커질듯'
터키 탄광 폭발
터키 서부 마니사주 소마의 탄광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광부 166여명이 숨졌다.
13일(현지시간) 터키 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터키 서부 마니사주 소마의 탄광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광부 166여명이 숨졌으며, 8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터키 정부는 파악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20분께 이스탄불에서 남쪽으로 250㎞ 떨어진 도시 소마의 탄광에서 폭발사고로 화재가 발생했으며, 내부 일부가 붕괴됐다. 이 시간대는 광부들이 서로 교대하는 시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타네르 이을드즈 에너지 장관은 "일산화탄소 등 유독가스 중독이 주요 사망원인"이라고 밝혔으며, "폭발 당시 탄광 안에 787명이 작업 중이어서 희생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터키 탄광 폭발 소식에 네티즌들은 "터키 탄광 폭발, 빨리 구조 되길", "터키 탄광 폭발, 정말 걱정이네요", "터키 탄광 폭발, 다시는 이런일 없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터키 탄광 폭발,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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