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이효리가 데이트 폭력을 가하기도, 당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최근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 녹화에서 '데이트 폭력'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효리는 “나는 데이트 폭력 가해경험, 피해경험 양쪽 다 많다”며 “감옥가야 할 것 같다”고 토로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이효리의 특이한 데이트 폭력 경험을 기점으로 모든 출연자들의 피해와 가해를 넘나드는 솔직한 연애사가 대 방출됐다.
'데이트 폭력'에 대한 폭탄 발언을 이어가던 이효리는 “20대에는 자존감이 낮았다”, “거부당하면 분노했다”며 화려한 연예인의 겉모습과는 전혀 달랐던 당시의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매직아이'는 이슈 메이커에서 소셜 테이너로 등극한 이효리의 결혼 후 첫 예능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효리는 '매직아이'에서 배우 문소리,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 작가 임경선과 함께 '혼자 알면 안 되는 뉴스' 코너를 진행했다.
'혼자 알면 안 되는 뉴스'의 첫 주제는 '데이트 폭력'. '매직아이'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장에서 출연자들의 '데이트 폭력'에 대한 솔직하고 각양각색의 토크가 폭발하면서 뜨거운 공방전이 펼쳐졌다고 한다. 또 애인사이의 데이트 폭력부터 결혼 후 이어지는 부부사이의 폭력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어른들의 이야기가 쏟아졌다.
'매직아이'는 1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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