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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분노 '이해할 수 없는 삼진 판정' 결국 멀티히트 기록 못해

작성 2014.05.12 23:24 조회 1,086
추신수 멀티히트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추신수 분노 '이해할 수 없는 삼진 판정에 분노'

추신수 분노

추신수가 심판의 이해할 수 없는 삼진 판정에 분노했다.

11일(현지시각) 추신수는 보스턴 레드삭스에 2대5로 패한 뒤 곧바로 휴스턴으로 이동하기 위해 짐을 싸던 중 "오늘 퇴장도 각오했다"며 "이번 3연전에서 주심의 스트라이크·볼 판정 하나가 팀의 승패에 전체적으로 영향을 끼쳤다"고 불만을 표했다.

이날 추신수는 0-4로 뒤진 4회말 보스턴 선발 투수 존 래키를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1점 홈런을 날렸지만, 나머지 세 타석에서 모두 삼진으로 물러나며 멀티출루와 멀티히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한편 텍사스는 선발 투수로 나선 로비 로스 주니어가 6 2/3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으며, 추신수의 홈런과 7회 미치 모어랜드의 1타점 2루타 외에는 타선이 침묵하며 결국 2-5로 패했다.

추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첫 타석에서 주심의 스트라이크-볼 판정에 몹시 기분이 나빴다. 두 번째 타석에서도 그랬다면 퇴장 각오하고 대들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추신수는 이날 첫 타석에서 1스트라이트3볼로 유리한 볼카운트를 만들었지만, 주심이 바깥쪽으로 벗어난 공 2개를 연달아 스트라이크로 선언해 삼진을 당했다.

이에 추신수는 "이번 3연전에서 유독 우리 팀이 불이익을 받았다"라며 "심판들도 내 출루율에 걸맞게 나를 존중해줘야한다. 하지만 오늘 스트라이크 판정은 나를 아무것도 아닌 선수로 만들었다"라고 강력하게 불만을 표시했다.

추신수 분노에 네티즌들은 "추신수 분노, 내가 다 화가 나더라" "추신수 분노, 심판 왜때문에 그래요" "추신수 분노, 허허 참 진짜 확" "추신수 분노, 진짜 열 받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신수 분노=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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