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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포위됐다 제작진 “카체이싱 촬영, 도전이었다”

작성 2014.05.08 09:14 조회 1,301
너포위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스페셜 '너희들은 포위됐다'가 화려한 스케일로 포문을 열었다.

7일 첫 방송된 '너희들은 포위됐다'(극본 이정선, 연출 유인식, 이하 너포위)는 영화 못 지 않은 스케일의 추격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수사물의 면면, 거기에 신입경찰 P4(Police 4)와 레전드 수사관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짜임새 있게 선보이며 첫 회부터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특히 기존의 드라마에서 보기 힘들었던 카체이싱 장면은 '너포위'를 보는 재미를 배가했다. '너포위'는 작품의 주요 배경지인 강남, 그 중에서도 상징적인 장소인 테헤란로의 전경을 헬리캠으로 담아냈고, 영화 촬영에 주로 쓰이는 슈팅카를 이용해 박진감을 더했다.

이 장면은 유인식 PD의 탁월한 연출력과 이길복 촬영감독의 아낌없는 노력이 만나 탄생돼 첫 방송부터 '너포위'의 명장면으로 등극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한 장면이었다는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제작진은 “드라마에서 과연 이 정도의 스케줄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의문이었고, 도전이었다. 제한된 시간 내에 안전하게 촬영하기 위해 사전에 수많은 회의와 모의시험을 거쳤고 카체이싱 장면을 완성시킬 수 있었다”며 “시민 여러분과 경찰청 관계자들의 협조 속에 명장면이 나온 것 같다. 앞으로도 열심히 촬영해 좋은 작품으로 보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너포위'는 강남경찰서를 배경으로 한 청춘 성장 로맨스 수사물. 단 한 번도 형사를 꿈 꿔본 적 없는 4명의 1년 차 신입 형사들과 이들을 도맡게 된 명실상부 최고의 수사관인 강력반 팀장의 성장을 그린다. 8일 2회분이 방영된다.


사진=HB엔터테인먼트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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