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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스님 입적 '덤프트럭과 승용차의 큰 추돌 사고'

작성 2014.04.29 12:12 조회 2,263
88고속도로 사고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성안스님 입적 '덤프트럭과 승용차의 큰 추돌 사고'

성안스님 입적

'성안스님 입적' 소식이 많은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7일 저녁 7시 20분쯤 경남 거창군 88고속도로 광주기점 126㎞ 지점에서 50살 강 모 씨가 몰던 25톤 덤프트럭이 폴크스바겐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폴크스바겐 승용차에 타고 있던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존국장 성안 스님이 입적해 많은 사람의 충격을 더하고 있다.

또한, 같이 타고 있던 김헌범 창원지법 거창지원장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승용차를 몰던 50살 김 모 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어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이들은 친목모임 차 만나 함께 이동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90도가량 회전한 상태로 멈춰 서 있는 것을 뒤따르던 덤프 트럭이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성안스님은 1993년 가야산 해인사로 출가해 2010년 경남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존국장에 임명되었다.

이어 성안스님은 평생을 '팔만대장경을 지키는 지킴이'로 살아왔다.

그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자 국보 32호 팔만대장경의 보관 장소인 해인사 장경판전에 자유로이 출입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성안스님 입적' 소식에 네티즌들은 "성안스님 입적, 고이 잠드소서" "성안스님 입적, 시국이 뒤숭숭" "성안스님 입적, 마음이 아프다"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성안스님 입적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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