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88고속도로 사고 '빗길에 미끄러지며 충돌' 성안스님 입적
88고속도로 사고
'88고속도로 사고' 소식에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88고속도로 사고'로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존국장 성안스님 입적 소식이 알려진 것.
지난 27일 저녁 7시 20분쯤 경남 거창군 88고속도로 광주기점 126㎞ 지점에서 50살 강 모 씨가 몰던 25톤 덤프트럭이 폴크스바겐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해 폴크스바겐 승용차에 타고 있던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존국장 성안 스님이 입적했다.
또한, 같이 타고 있던 김헌범 창원지법 거창지원장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승용차를 몰던 50살 김 모 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친목모임 차 만나 함께 이동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90도가량 회전한 상태로 멈춰 서 있는 것을 뒤따르던 덤프 트럭이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성안스님은 1993년 가야산 해인사로 출가해 2010년 경남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존국장에 임명되었다.
이어 평생을 '팔만대장경 지킴이'로 살아왔으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자 국보 32호 팔만대장경의 보관 장소인 해인사 장경판전에 자유로이 출입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88고속도로 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88고속도로 사고, 팔만대장경은?" "88고속도로 사고, 사고 정말 자주 난다" "88고속도로 사고, 진짜 여기는 문제"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88고속도로 사고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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