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9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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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티가 나나봐’, 악동뮤지션 제치고 정상 차지

작성 2014.04.22 09:35 조회 2,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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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SBS '일요일이 좋다, K팝 스타' 출신 가수들이 남다른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는 15&(박지민, 백예린)의 '티가 나나봐'가 4월 3주차(4월 14~4월 20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박진영 작사, 작곡의 '티가 나나봐'는 풋풋한 소녀 감성을 그대로 표현한 곡이다.

이어 악동뮤지션의 '200%'와 HIGH4-아이유의 '봄 사랑 벚꽃 말고'가 2, 3위를 기록했다.

알리가 들려주는 슬픔의 세레나데 시리즈 세 번째 곡인 '자꾸 눈물이 납니다'는 4위에 안착했다.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10주년 다섯 번째 주자 주니엘의 '다음날'이 8위에 올랐다.

'K팝 스타3' 준우승자 샘김의 'Englishman In New York'은 13위에 랭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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