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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봉 사고 '북한산 500kg 바위 굴러 떨어져 1명 사망-1명 부상'

작성 2014.03.17 14:43 조회 6,291
인수봉 사고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인수봉 사고 '북한산 500kg 바위 굴러 떨어져 1명 사망-1명 부상'

인수봉 사고

인수봉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봄철 해빙기,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낙석 사고가 이어지고 있어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 16일 북한산 정상에서 500kg의 바위가 굴러떨어지면서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16일 낮 북한산 인수봉에서 무게 500kg 정도의 바위가 굴러떨어졌다.

바위는 경사면에 부딪치며 여러 파편으로 쪼개져 인수봉 정상 아래서 쉬고 있던 등반객들을 덮쳤다.

파편에 맞아 56살 박 모 씨가 숨졌고, 54살 배 모 씨가 어깨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절벽 아래쪽에는 등반객 20여 명이 함께 쉬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봄철 해빙기에는 바위를 지탱하던 흙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지지력이 떨어진다.

또 바위 틈에 얼어 있던 얼음이 녹으면서 갈라진 틈이 드러나면 바위가 쪼개지면서 낙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인수봉 사고에 네티즌들은 "인수봉 사고 정말 주의해야겠어", "인수봉 사고 어쩌다 이런 일이", "인수봉 사고 정말 이건 너무나 갑작스런 사고네", "인수봉 사고 낙석으로 사고가 생길거라고 누가 생각했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수봉 사고, 사진=SBS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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