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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괜찮아 사랑이야' 합류..틱장애 연기 도전

작성 2014.03.17 13:19 조회 1,575
이광수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이광수가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제,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 출연을 확정짓고 소감을 전했다.

마음의 병을 짊어지고 살지만 정작 자신은 자각하지 못하고 사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에 대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성격이 상이한 두 남녀가 가슴 깊이 숨어있는 상처를 서로 보듬어주다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한여름의 소낙비 같은 유쾌한 재미와 시원한 감동으로 그려낸다.

이광수는 이번 작품에서 박수광 역을 맡는다. 극중 박수광은 초등학교 시절 갑자기 발병된 투렛증후군(일명 틱 장애)으로 인해 다사다난한 학창시절을 보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해맑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바탕으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인물이다.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종영 이후 약 5개월 만에 '괜찮아, 사랑이야'로 안방극장 복귀를 알린 이광수는 “훌륭한 분들과 함께 작품을 하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 잘 준비하여 많은 분들께 감동과 재미를 드리고 싶다. 열심히 할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등을 통해 호흡을 맞춰 온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PD가 의기투합해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으로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엑소 디오 등이 캐스팅됐다. '쓰리데이즈'의 후속작 '너희들은 포위됐다'가 끝나는 오는 7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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