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9일(수)

방송 프로그램 리뷰

유인영 “별그대 출연전 전지현, 위기감 느껴서…”

작성 2014.03.17 10:56 조회 4,425
유인영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배우 유인영이 전지현을 경계한 사실을 털어놨다.

유인영은 16일 SBS 파워FM(107.7 MHz) '케이윌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드라마 (이하 별그대)의 비화를 털어놨다.

유인영은 “ 출연 전에 관리 받으러 단골 마사지 숍에 갔는데, 알고 보니 전지현이 같은 숍을 다니고 있었다. 그런데 원장님이 '요즘 전지현 씨 자주 온다'고 해서 위기감을 느꼈다. 나도 열심히 다녀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유인영은 데뷔 최초로 시도한 숏커트 스타일에 대해서 “상대 배역이 전지현 선배님인 걸 알고 선배님의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와 대비되는 이미지를 시도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과감히 숏커트로 머리카락을 잘랐다”라고 말했다.

이에 케이윌이 “머리카락을 잘랐을 때 기분이 어땠냐, 허전하지 않았냐”고 묻자 유인영은 “모델로 활동 당시 숏커트 가발을 착용한 적이 많아서, 숏커트가 잘 어울린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래서 언젠가 중요한 배역을 맡거나 이미지 변신이 꼭 필요한 작품을 할 때 진짜 머리카락을 잘라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대답해 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인영은 “늘 해오던, '남의 남자를 뺏거나 임자 있는 남자를 좋아하는 역할'에서 벗어나고 싶다” “드라마 속 3각 관계에 실제로 질투를 느낀다” 등 연기를 하면서 느껴지는 솔직한 마음을 털어놔 청취자들의 관심을 샀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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