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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2천만원 몰래 결제 '주유하고 결제했더니 카드 복제' 충격

작성 2014.03.15 01:24 조회 4,141
1억2천만원 몰래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1억2천만원 몰래 결제 '주유하고 결제했더니 카드 복제' 충격

1억2천만원 몰래 결제

손님의 신용카드를 복제해서 1억2천만원을 몰래 결제한 일당이 붙잡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광주의 한 금은방에서 모자를 눌러 쓴 남성이 신용카드로 67만 원짜리 금목걸이를 결제했다.

또 다른 금은방에서도 90만 원짜리 반지를 결제했다.

이를 결제한 것은 모두 다른 사람의 정보를 심은 복제카드이다.

이러한 신용카드를 복사기처럼 찍어낸 곳은 다름 아닌 주유소였다.

주유하는 동안 고객에게 받은 신용카드를 카드리더기에 긁어 정보를 빼낸 것이다.

이들은 특히 주유소에서 고객들이 신용카드를 맡긴 뒤 따로 잘 확인하지 않는 점을 노렸던 것.

일당 12명은 복제카드 116장을 만든 뒤 국내는 물론 중국과 태국에서 1억 2천만 원어치를 사용했다.

경찰은 신용카드를 위조한 일당 7명을 구속하고,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1억2천만원 몰래 결제 사건에 네티즌들은 "1억2천만원 몰래 결제 주유소도 겁나네", "1억2천만원 몰래 결제 아무 생각 없었는데 이제 못믿겠네", "1억2천만원 몰래 결제 점점 더 불신이 생기는 사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억2천만원 몰래 결제,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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