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유노윤호 부상 '병원에서 1~2주 정도 휴식 취해야 한다는 진단 받아'
유노윤호 부상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연습 중 발목 인대 부상을 당했다고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노윤호가 지난 11일 밤 개인 연습을 하던 중 오른쪽 발목 인대 부상을 당했다"며 "병원에서 1~2주 정도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유노윤호의 부상으로 인해 13일 Mnet '엠 카운트다운', 14일 KBS2 '뮤직뱅크'는 출연하지 못 하게 됐다. 다만 15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는 녹화해 놓은 분량이 있어 그대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방신기는 7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 타이틀곡 '수리수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노윤호 부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노윤호 부상, 안타깝다" "유노윤호 부상, 연습하다가 아우" "유노윤호 부상, 얼른 나아요" "유노윤호 부상, 인기가요 봐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노윤호 부상=SBS연예뉴스 DB/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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