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조승우가 호수에서 이보영을 구하면서 함께 14일 전으로 되돌아오게 됐다.
10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신의 선물-14일' (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 3회에서는 김수현(이보영 분)이 부녀자 살해사건의 현장을 찾아갔다.
김수현은 형사에게 사망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고 그녀를 의심한 형사는 그녀를 경찰로 끌고 갔다. 그리고 마침 기동찬(조승우 분) 역시 조폭들과 함께 경찰서로 들어섰다.
이때 기동찬은 김수현을 알아보고 자신을 모르겠냐고 물었다. 사실 기동찬은 자신의 몸에 묶여있던 끈을 풀고 위로 올라가던 중 호수 바닥에 쓰러져있던 김수현을 발견하고 그녀를 구했던 것이다.
하지만 김수현은 “난 저수지에 간 적도, 그 쪽도 본 적이 없다”고 잘라 말했고 당황한 기동찬은 “내가 그쪽 두 손으로 끄집어냈는데 무슨 말이냐”고 되물었다. 이에 김수현은 “내가 왜 자살을 하냐. 사람 잘못 봤다”고 말하며 그를 외면했다.
그리고 기동찬을 물에 빠뜨렸던 조폭들 역시 알리바이가 확실하다며 모두 풀려났지만 기동찬은 자신이 과거로 돌아왔는 지 눈치채지 못했다.
한편 신의 선물1,2회 방송은 SBS 공식 홈페이지와 IPTV, pooq, 모바일 등 전 매체에서 3월 31일까지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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