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7일(수)

방송 프로그램 리뷰

[신의선물]이보영, 유괴범과의 처절한 몸싸움...그가 진짜 범인?

작성 2014.03.04 23:07 조회 5,195

[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이보영이 자신을 협박한 남자와 몸싸움을 벌이며 결국 그를 잡는 데 성공했다.

4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신의 선물 - 14일' (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 2회에서는 한샛별(김유빈 분)의 유괴로 인해 김수현(이보영 분)의 집에 경찰팀이 꾸려졌다.

이때 김수현의 집으로 택배기사가 왔고 그는 박스 아래로 김수현에게 지령이 적혀 있는 쪽지를 건넸다.

김수현은 돈봉투를 들고 쪽지에 적힌 대로 정신없이 택시를 탔고 은행의 신고를 받은 현우진(정겨운 분)은 김수현이 탄 택시 뒤를 바짝 뒤쫓았다. 김수현은 쪽지의 지령대로 한강 고수부지에 있는 쓰레기통을 찾았고 그곳에 있는 전화를 받았다.

전화기 속 남자는 “경찰을 달고 오면 어떻게 하냐. 누굴 바보로 아냐. 지금부터 내가 시키는대로 해라. 3분 후에 방화행 전철을 타라. 안 그러면 네 딸은 죽는다”고 말했고 김수현은 다시 정신없이 뛰어 지하철을 탔다.

김수현이 내린 곳에는 한 남자가 샛별(김유빈 분)을 데리고 건너편에 서 있었다. 그는 아이를 놔둔 채 김수현의 돈 가방을 낚아챘고 김수현은 정신없이 아이에게 달려갔지만 아이는 샛별이 아니었다.

신2

김수현은 다시 남자가 탄 지하철을 타고 그를 뒤쫓았다. 결국 그녀는 남자를 붙잡았고 남자의 발길질에도 악착같이 그를 잡아세웠다. 결국 남자는 경찰로 인계되었지만 그는 한샛별을 유괴한 유괴범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김수현은 “결국 우리 샛별이 데려간 놈한테는 전화 안 온거냐”며 오열했다.

한편 신의 선물 1,2회 방송은 SBS 공식 홈페이지에서 3월 31일까지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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