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지진희와 김지수가 이혼을 앞두고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했다.
17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따뜻한 말 한마디' (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19회에서는 유재학(지진희 분)과 송미경(김지수 분)이 리조트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두 사람은 맥주를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송미경은 유재학에게 “고맙다. 부자라서...나눌 재산이 있어서 좋다. 당신 가난했으면 나눌 재산도 없이 먹고 살 걱정했을 거다”고 말했고 유재학은 “당신은 날 잘 안다. 당신 같은 여자는 다시 만날 수 없을 거다. 나에게 과분한 여자다”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송미경은 유재학에게 “재학아”라고 부르며 장난을 걸었다. 유재학 역시 송미경의 이름을 부르며 모처럼 활짝 웃었다. 유재학은 송미경에게 “내가 더 나이가 많다”고 말하자 송미경은 “알았다 오빠”라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유재학은 송미경 옆에 나란히 앉아 “오빠 어깨에 기대라”고 말했다. 송미경은 귀엽게 튕겼지만 곧이어 유재학의 어깨에 얼굴을 기댔다. 유재학은 그녀에게 “당신도 외로웠구나 나처럼”이라고 말하며 그녀의 얼굴을 어루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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