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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임신 "아들 윤형빈 닮았으면... 격투기 선수는 안 돼" 축하 봇물

작성 2014.02.11 20:14 조회 6,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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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정경미 임신 "아들 윤형빈 닮았으면... 격투기 선수는 안 돼" 축하 봇물

정경미 임신

개그우먼 정경미 임신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에서 정경미는 임신 8주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정경미는 "임신 8주차다. 아이 태명은 튼튼이다"라며 직접 임신 사실을 알린 것.

이어 그녀는 "아들이면 윤형빈을 닮았으면 한다. 하지만 격투기 선수는 절대 안 시킬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정경미는 지난 해 2월 동료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했으며, 최근 윤형빈은 로드 FC 데뷔전에서 TKO승을 거두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정경미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경미 임신 축하해요 정말", "정경미 임신 겹경사네", "정경미 임신 윤형빈은 이기고 아기도 갖고 대단해", "정경미 임신 행복한 가정 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경미 임신,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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