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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화 구두 드라마 여주인공에 '카라 한승연' 캐스팅 확정

작성 2014.01.17 23:28 조회 4,339
한승연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 '여성 독자들의 마음 대변하는 웹툰'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

여성 독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대사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웹툰 '여자만화 구두'(작가 박윤영)가 드라마화 된다.

SBS Plus(SBS 플러스)와 티원미디어는 '여자만화 구두'(극본 이미림, 연출 안길호)를 드라마로 제작하기로 결정, 1월 말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한승연이 캐스팅 됐다고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한승연은 사랑을 두려워하는 연애초보 '신지후'역을 맡는다. 첫사랑의 아픈 기억이 있는 인물로 같은 부서 오대리와의 비밀 사내연애를 통해 사랑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키워나가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특히 '옥탑방 왕세자'에서 섬세한 감각으로 남녀간의 밀고 당기는 설레는 감정을 잘 표현한 것으로 알려진 안길호 PD와 '못난이주의보'의 세련된 영상미를 연출한 민연홍 PD가 공동으로 메가폰을 잡는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안길호 PD는 "한승연은 성숙함과 순수함을 동시에 갖춰 신입사원 지후의 설레는 사랑을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뿐만 아니라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키워온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높게 샀다"고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sbs 플러스 여자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는 TV와 온라인에서 동시 공개되며, 한 편당 10분씩 총 10부작으로 모바일에서 가볍게 시청할 수 있는 러닝타임으로 기획 중이다. 또한 짧은 시간 내 다양한 컷 전환과 새로운 스토리 전개 방식을 도입해 짜임새 있고 임팩트 강한 드라마로 탄생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여자만화 구두' 웹툰은 사랑을 두려워하는 스물넷 여자 신지후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스물여덟 남자 오태수의 사내 연애 이야기로, 남녀의 섬세한 감정묘사와 마음을 움직이는 대사가 큰 공감을 자아냈다.

여자만화 구두의 원작자 박윤영 작가는 1986년 생으로 순천대학교 만화예술학과를 졸업하고 네이버 베스트 도전'을 통해 '여자만화 구두'를 올려왔다. 현재는 네이버 화요웹툰 '강변살다'를 연재 중이다.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화 결정에 원작자 박윤영 작가는 "내가 그린 오대리와 지후를 드라마로 만나볼 수 있어 기쁘다. 한 명의 시청자로서 설레는 마음으로 방영을 기다리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여자만화 구두'는 오는 2월 24일 SBS Plus, 온라인,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화 결정에 네티즌들은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 오오 기대된다잉"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 이 웹툰 팬입니다"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 어떻게 감정 표현을 이끌어나갈지"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 한승연 잘나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 한승연=SBS fun E 김현철 기자 khc21@sbs.co.kr/애니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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