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1일(월)

방송 프로그램 리뷰

김병만 “달인? 실제로 단증은 하나도 없어” 폭소

작성 2014.01.13 09:52 조회 1,609
김병만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방송인 김병만이 자신의 달인 이미지에 대해 생각을 털어놨다.

지난 11일 SBS 파워FM(107.7MHz)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서 김병만은 “예전부터 무술이 좋아서 비디오를 보며 혼자 익혔고, 태권도, 합기도, 쿵푸, 기계체조 등 할 줄 아는 건 많은데, 실제로 단증은 하나도 없다”고 고해 폭소케 했다.

이어 “집에 있는 우리 애가 하루는 가위를 갖고 와서 머리 깎아달라고 하더라. 근데 내가 못한다고 하니까 '아빤 달인이잖아요' 라고 외치더라”라고 달인 타이틀 때문에 생긴 귀여운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DJ 정선희가 “방송인인데 쇼핑 내역서가 특이하지 않냐”고 질문을 던지자 김병만은 “칼, 도끼, 활, 새총 등을 사는데, 정글에서 사냥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며 족장다운 쇼핑 목록을 공개했다.

이번 라디오 나들이는 김병만이 평소 라디오 출연을 자주 하지 않는 편이지만, 선배 개그맨인 정선희와의 친분 덕에 2013 SBS 연예대상 이후 흔쾌히 출연이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김병만이 출연한 방송분은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 팟캐스트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사진=K팝스타3 방송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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