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6일(일)

방송 방송 인사이드

김성균 생활고 고백, '임신한 아내에게 편의점 음식 밖에 못줘...'

작성 2014.01.12 19:57 조회 1,801
택시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김성균 생활고 고백, '임신한 아내에게 편의점 음식 밖에 못줘...'

김성균 생활고 고백이 눈길을 끈다.

11일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1994'의 정우와 김성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균은 영화 데뷔작 '범죄와의 전쟁' 캐스팅 배경을 언급하며 “그때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연기를 그만두려고 했었다. 다른 길을 찾으려고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당시 반 지하방에 살았다. 아들을 목욕 시키려는데 추위에 방 안으로 대야를 가져와 씻겼다. 나 좋자고 식구들 고생시키고, 뭐하는 건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성균은 “아내가 출산 준비를 위해 병원에 있었을 때, 나는 대구에서 공연을 끝난 뒤 열차를 타고 병원에 갔다. 병원에서 잘 먹이라고 하는데 편의점 스파게티 이런 것 밖에 줄 수 없더라. 정말 속상했다. '나만 포기하면 되겠구나' 싶었다”며 “망치질하는 일을 해야겠다 싶었다”고 말해 보는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때 김성균에게 '범죄와의 전쟁' 오디션 기회가 찾아왔다. 그는 “'범죄와의 전쟁'이 아니었다면 지금 다른 일을 하고 있었을 거다. 그 뒤 '이웃 사람'에 출연하면서 이사까지 하게 됐다고”고 말해 보는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김성균 생활고 고백에 네티즌들은 "김성균 생활고 고백, 정말 고생많이했구나","김성균 생활고 고백, 지금 잘되서 정말 다행이다", "김성균 생활고 고백, 고생끝에 낙이 오다는 말이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성균 생활고 고백 사진 출처 = 현장토크쇼-택시 화면 캡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