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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올드보이 '강혜정'역 소화해 낸 '엘리자베스 올슨' 화제

작성 2014.01.10 21:30 조회 3,864
미국판 올드보이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미국판 올드보이 '올슨 자매 중 동생 엘리자베스 올슨의 연기는?'

미국판 올드보이

오는 16일 지난 2003년 개봉돼 화제가 됐던 '올드보이'(감독 박찬욱)의 미국판이 개봉된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강혜정이 소화한 미도 역의 캐릭터 마리 역의 엘리자베스 올슨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영화 '올드보이'에서 마리는 의료봉사를 하던 도중 우연한 계기로 20년간 감금당한 후 풀려난 조 두셋을 만나게 된다. 마리는 조 두셋의 딱한 사정을 알고 복수를 돕지만, 알면 알수록 베일에 싸여 있는 그의 모습에 호감과 의문을 갖게 된다.

영화 '올드보이' 마리 역의 엘리자베스 올슨은 ''올드보이'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푹 빠져버렸다"며 "'올드보이'는 정말 기묘한 영화다. 하지만 보면 볼수록 다 믿게 되며 완벽히 빠져버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국판 올드보이 개봉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국판 올드보이, 완전 기대된다" "미국판 올드보이, 강혜정의 연기를 어떻게 소화해냈을까?" "미국판 올드보이, 우리나라에서도 개봉?" "미국판 올드보이, 궁금하다잉"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리 역의 엘리자베스 올슨은 쌍둥이 올슨 자매 중 동생으로, 할리우드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한 스타다. 지난 2011년 영화 '사일런트 하우스'로 데뷔했으며, '레드 라이트'로 한국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미국판 '올드보이'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자들에게 납치돼 이유도 모른 채 감금된 지 20년, 잃어버린 딸을 찾고 자신을 가둔 자에 대한 복수를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6일 개봉될 예정이다.

(미국판 올드보이=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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