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7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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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쌍둥이 쇠고래 '태어나자마자 어미가 죽인 사연은?' 대체 왜...

작성 2014.01.10 14:34 조회 1,663
샴쌍둥이 쇠고래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샴쌍둥이 쇠고래 '태어나자마자 어미가 죽인 사연은?' 대체 왜...

샴쌍둥이 쇠고래

샴쌍둥이 쇠고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미러는 멕시코 스캠몬 라군(Scammon's Lagoon)에서 쇠고래(gray whalem, 귀신고래)의 사체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 쇠고래 사체가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꼬리와 머리는 두개이지만 몸통은 하나로 붙은 샴쌍둥이인 것.

이 샴쌍둥이 쇠고래는 일반 쇠고래 새끼 보다도 작은 2.1m정도의 몸집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샴쌍둥이 쇠고래에 대해 미국 고래학회 전문가는 “새끼고래가 어미고래의 뱃속에서 충분히 발육하지 못한 상태에서 태어나자마자 목숨을 잃었거나 태어난 뒤 어미고래에 의해 죽었을 수도 있다. 쇠고래는 겨울이 되면 북극 지방에서 멕시코 해안으로 여정을 떠나는데 새끼 고래는 이 여정 도중 태어난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현재 샴쌍둥이 쇠고래 사체는 연구소에 보관되어 있다.

샴쌍둥이 쇠고래에 네티즌들은 "샴쌍둥이 쇠고래 진짜 불쌍하네", "샴쌍둥이 쇠고래 안타깝네", "샴쌍둥이 쇠고래 어차피 죽을 운명이라 어미가 죽인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샴쌍둥이 쇠고래, 사진=영국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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