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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따말' 뒤에 SBS 라디오 있다..'김창완-최화정 윈윈효과'

작성 2014.01.06 15:25 조회 2,291
최화정 김창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드라마와 라디오가 적절하게 서로를 활용하며 '윈윈(Win-Win)' 하고 있다. 라디오 DJ를 연기자로 활용한 좋은 예다.

SBS 월화극 '따뜻한 말 한마디'(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이하 따말)에 출연 중인 최화정과 수목극 (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이하 별그대)에 출연중인 김창완은 각 드라마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은 연기자이자, SBS 라디오의 DJ다.

SBS 파워FM(107.7MHz, 정오~오후 2시) (이하 최파타)의 장수 DJ 최화정은 '따말'에서 쿠킹클래스 강사 안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중 쿠킹클래스는 나은진(한혜진 분)과 송미경(김지수 분)이 함께 하는 공간이고, 안나가 은진-미경과 모두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드라마에서 안나 캐릭터는 두 여주인공 사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최화정은 인생선배로서 두 여주인공에게 조언하는 안나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함과 동시에,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드라마 홍보에도 앞장 서고 있다. 최화정은 지난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최파타'에서 애청자를 위한 특집코너 '따뜻한 말 한마디'를 깜짝 진행해 큰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SBS 파워FM(107.7MHz, 오전 9시~11시) '아름다운 이아침, 김창완입니다'(이하 아침창)를 진행중인 김창완은 에서 변호사 장영목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극중 영목은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의 유일한 지구인 친구로 비밀리에 민준을 도와주며 색다른 '남남케미'를 선사하고 있다.

김창완 역시 '아침창'에서 에 대해 궁금해 하는 애청자들을 위해 친절하게 대답을 해주고 있다. '별그대'가 시청률 20%를 넘는 인기드라마인 만큼, '아침창'은 '별그대'를 사랑하는 아침 출근길 애청자들로부터 인기만점이다.

SBS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베테랑DJ인 최화정과 김창완은 둘 다 극중 주인공이 가장 믿고 신뢰하는 캐릭터를 소화중인데, 실제로 연기를 잘 하기 때문에 제작진 사이에서도 믿음과 더불어 인기만점이다”라며 “이들 덕분에 드라마와 라디오 모두 '윈-윈효과'를 누리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따말'은 6일 밤 10시 9회가, 는 8일 밤 10시 7회가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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