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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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기대상]이민호-이요원, 중편드라마 남녀 '최우수연기상' 수상

작성 2014.01.01 00:43 조회 5,576

[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이민호와 이요원이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31일 밤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SBS 연기대상'에서는 '상속자들'의 이민호와 '황금의 제국'의 이요원이 각각 중편드라마 부문 남녀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상속자들'로 인해 4관왕의 쾌거를 올린 이민호는 “작년에 제가 이 자리에서 개인이 아닌 작품이 사랑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올해는 저보다도 상속자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고 우리 출연진이 축복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되어서 너무 행복하다. 실없는 놈처럼 보일만큼 계속 웃었는데 정말 좋다”고 전했다.

이요원

이어 “감독님, 한 신 한 신 최선을 다해서 엄청난 열정으로 찍어줘서 나는 만성피로를 상속받았다. 그리고 가슴에 박히는 대사와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로 연기할 수 있음을 행복하게 느낄 수 있게 알려준 작가님, 좋은 분들과 좋은 작품으로 인연 만들어서 행복했고 잊지 못하는 작품 된 거 같다”며 “나는 '상속자들'이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했다. 2014 모두가 직진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수상 소감을 마쳤다.

이요원은 “이 상은 내가 '황금의 제국'을 대신해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 '황금의 제국' 다시 기억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 박근형, 김미숙, 손현주 선배님과 고수 씨, 식탁에서 싸움만 했던 우리 '황금의 제국' 식구들 너무 고맙고, 시청해 준 시청자 분들과 뒤에서 응원하는 팬 분, 집에서 보고 있을 가족들 사랑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휘재, 이보영, 김우빈이 MC를 맡은 '2013 SBS 연기대상'은 SBS TV 뿐만 아니라 공식유튜브(SBSNOW)와 공식트위터(@SBSNOW), 그리고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푹(POOQ)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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