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팀] 이다인 견미리 딸 '도자기 피부+눈웃음' 엄마랑 언니 쏙 빼닮았네
이다인 견미리 딸
중견배우 견미리 딸 신인배우 이다인이 친언니 이유비와 엄마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다인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동에서 열린 UHD 드라마 '스무살' 제작발표회에서 “거대한 팬덤을 거느리고 있는 아이돌 이기광과 연기하게 돼 굉장히 무섭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다인은 “사실 연기도 처음인데, 상대배역도 아이돌이라는 것이 적지 않게 부담감이 된 건 사실이다. 팬들이 미워하기 보다 나로 빙의해 즐겁게 봐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다인은 견미리의 둘째 딸로 이번 작품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다.
한편 '스무살'은 어느 날 혜림(이다인) 앞에 나타난 중학교 동창이자 아이돌 그룹 비스트 멤버 기광(이기광)의 비밀 연애담을 담은 4부작 UHD 드라마다. 오는 19일부터 카카오페이지, 유튜브,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이다인 견미리 딸에 네티즌들은 "이다인 견미리 딸이었구나", "이다인 견미리 딸 어쩐지 진짜 똑같더라", "이다인 견미리 딸 정말 엄마랑 언니랑 닮았네", "이다인 견미리 딸 엄마 닮아서 피부도 좋고 동안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다인 견미리 딸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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