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ㅣ 손재은 기자] 걸그룹 티티마 출신 소이가 탤런트 이영하의 아들 이상원과의 인연을 전했다.
소이는 최근 진행된 SBS '도전천곡' 촬영에서 이영하와 팀을 이뤄 무아지경 댄스와 폭풍 랩실력을 공개해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반전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소이는 이영하의 아들과 유학생 시절 함께 한 것을 언급하며 “이상원은 어렸을 때부터 내가 키우던 동생이다. 밥도 많이 사주고, 여자 친구도 많이 소개시켜 줬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하는 1년 6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해외여행을 다녀온 이야기를 풀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렌터카로 직접 운전하며 나라 방방곡곡을 다닌 이야기와 사진을 공개했다.
소이 이영하 외에도 김영희-권인숙(어머니), 임창제-임나경(딸), 임지연, 김라나, 박성호, 최욱, 베스티, 한민관, 김태환이 출연해 대결을 펼친 '도전천곡'은 15일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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