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팀] 고지용 결혼, 예비신부 '의학계의 김태희'라 불리는 이유 있었네...
고지용 결혼, 허양임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예비신부 허양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2일 한 연예매체는 고지용이 오는 12월 13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미모의 의사 허양임 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나 자연스럽게 관계가 발전했다. 그러나 혼전임신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린 뒤 두바이로 8박 9일간의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지용의 예비신부 허양임 씨는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인제대학교 부속 서울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미모의 재원이다.
그녀는 KBS 2TV '비타민, '위기탈출 넘버원', MBC '파워매거진'을 비롯해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는데 미모가 뛰어나 '의학계의 김태희'라 불리고 있다.
젝키 고지용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고지용 결혼 진짜 축하합니다", "고지용 결혼 허양임씨랑 잘 어울려요", "고지용 결혼 진짜 결혼하는군요", "고지용 결혼 허양임씨랑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젝키 고지용 결혼 외에 '집으로 가는 길', '양정아', '미란다커'등의 키워드가 온라인상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젝키 고지용 결혼, 사진=방송 캡쳐 및 허양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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