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9일(수)

스타 스타일

'새신부' 김정화, 세 가지 색 강렬한 변신

작성 2013.08.29 09:40 조회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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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김정화 김병

[ SBS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지난 24일 작곡가이자 CCM가수 유은성과 결혼식을 올린 8월의 신부 김정화가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매혹적인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헤어 메이크업 전문 제이 스타일 매거진 5호에 실린 화보로 제니하우스의 대표 메이크업 아티스트 3인과 함께 진행된 화보로, 쉬크함과 강렬한 카리스마,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한 화보 속 김정화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보는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국적이고 화려한 글램룩을 연출하기 위해 짧은 금발로 변신한 모습은 물론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고혹적인 표정이 압권이다.

김정화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 가지 색깔의 각기 다른 매력이 빛나는 이 화보는 김정화가 결혼식을 올리기 전인 지난 8월 초 촬영된 것이라고.

화보 촬영을 맡은 포토그래퍼 안주영은 "김정화의 놀라운 표현력에 너무 감탄했다"며 "내면의 연기와 외적인 아름다움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 촬영 현장에서 내내 박수갈채가 이어졌다"고 촬영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김정화의 새로운 화보를 접한 접한 누리꾼들은 "김정화 파격변신 놀랍네!" "당당하고 멋져요. 정화 언니만의 매력!" "청순하고 단아한 웨딩화보의 부드러운 느낌과는 180도 다른 강렬한 화보. 꼭 다른 사람 같아요" 등 놀라움을 전했다.   

한편 김정화는 지난 8월 24일 작곡가이자 CCM 가수 유은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정화는 결연아동이자 가슴으로 낳은 딸 아그네스에게 바치는 책 '안녕, 아그네스!'와 함께 녹음한 노래 '안녕, 아그네스!'의 곡 작업을 계기로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만나게 됐다. 

jsa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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