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지난 5일 새롭게 리뉴얼된 SOTY(쏘티) 3.0이 이용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SOTY(쏘티)에는 스타들이 TV에 입고 나오는 패션정보는 물론 뷰티, 맛집 등 TV를 시청하면서 궁금했던 관심사들을 시청 중 실시간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SOTY3.0에서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폰 포토 UCC서비스인 플레이툰을 통해 사용자들이 직접 만든 방송툰도 화제가 되고 있다.
오픈 초반엔 인기리에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패러디 방송툰이 주를 이뤘고, 최근엔 '런닝맨', '힐링캠프', '짝', '화신' 등 SBS 예능 프로그램의 방송툰이 많이 생산되고 있다.
현재 꾸미기를 좋아하는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패러디 방송툰 콘텐츠들이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직접 그린 만화를 이용한 방송툰도 인기를 끌고 있다.
사용자들은 방송툰을 보고 “아, 웃겨웃겨. 너무 웃겨!”, “정말 재미있게 만드셨네요.”, “작가하셔도 되겠어요.”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방송툰은 SOTY앱(안드로이드폰만 가능)을 다운받으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으며 어플내에서 제공하는 각종 배경 및 소품을 이용하여 1컷부터 4컷까지 스토리를 만들 수 있다.
또한, SOTY 3.0런칭 기념으로 SBS 컬투쇼 UCC 컨테스트도 진행 중이며, 과거 컬투쇼 UCC당선작과 4차 응모작들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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