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후아유'에 출연 중인 소이현, 김재욱이 진짜 연인 같은 느낌의 커플사진을 공개했다.
tvN 측은 25일 촬영 중 포착한 두 사람의 커플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서로에게 기대고 있는 편안한 모습과 함께 셀카를 찍는 등 알콩달콩한 장면으로 부러움을 유발했다. 특히 애교 어린 소이현의 표정과 소이현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김재욱의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극중 양시온(소이현 분)과 이형준(김재욱 분)은 과거 형사 커플이었으나, 불미스러운 사고를 당하면서 생이별을 했다. 형준은 목숨을 잃었고, 시온은 기억을 잃었다. 이후 영혼이 된 형준은 수호천사로 시온의 주변을 맴돌고 있다. 하지만 기억을 잃은 시온은 형준이 누구인지 떠올리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
특히 지난 20일 방영분부터 시온과 차건우(옥택연 분)의 러브라인이 시작되면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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