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4일(수)

방송 프로그램 리뷰

'주군의 태양', 독보적인 시청률 수목극 1위 '적수 없다'

강선애 기자 작성 2013.08.22 09:49 조회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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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5회

[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이 독보적인 시청률로 수목극 왕좌를 지켰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 5회는 16.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MBC '투윅스'는 8.1%, KBS 2TV '칼과 꽃'은 5.7%의 시청률을 기록, '주군의 태양'은 월등한 수치로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선 태공실(공효진 분)에게 점점 마음을 뺏기고 있는 주중원(소지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태공실은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강우(서인국 분)에게 설레는 감정을 드러내, 엇갈린 러브라인의 전개를 펼쳤다.

주중원은 자기도 모르게 태공실을 의식한 행동을 보였다. 주중원은 태공실이 잡았던 자신의 손을 물끄러미 보는가하면, 태공실이 중국 자본가의 스카우트 제안을 거절한 사실에 안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집에 같이 가자는 태공실의 제안을 면전에서는 냉담하게 거절했지만, 귀도(최정우 분)에게는 “태공실 싣고 갑니다”라고 말하는 반전 면모를 펼쳤다. 태공실을 향한 주중원의 마음이 커져가고 있음을, 주중원은 이렇게 조금씩 드러냈다.

반면 강우는 자신의 접근에 진심으로 설레는 태공실의 모습에 당혹스러워 했다. 주중원에 대해 알아내기 위해 태공실에게 접근했던 강우가 태공실이 진심으로 대하자 당황스러워한 것. 그러나 강우는 태공실에게 “나는 당신이 알고 싶어졌어요. 나는, 용기를 내볼게요. 당신은 힘을 내요”라고 고백의 말을 전했다. 이런 강우의 말에 태공실은 사랑에 빠진 듯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행복한 표정으로 “날 좋아한다는 사람이 날 위해 용기를 내보겠대요. 날보고 힘 내래요”라 말하는 태공실을 알 수 없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주중원의 모습이 그려지며, 태공실을 향한 주중원의 마음, 또 태공실에 대한 강우의 진심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주군의 태양' 6회는 2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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