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SBS연예뉴스팀] 존박 잇몸웃음 "얌전한 존박 알고보니 상남자?" 미녀 코치 등장에 특유의 미소 작렬
존박 잇몸웃음
가수 존박이 미녀 배트민턴 선수들과의 만남에 잇몸웃음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서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김소영 선수와 인천대학교 배드민턴 선수 서우리가 등장해 예체능팀에게 배드민턴 개인 레슨을 진행했다.
평서 무표정 하기로 유명한 존박은 이날 미녀 코치들의 등장에 그 어느 때 보다 환하게 잇몸웃음을 지어보였다.
심지어 존박은 이날 미녀 코치들의 차에 기습 탑승하는 행동까지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보던 강호동은 “평소 얌전한 존박이 미녀만 보면 180도 돌변한다. 존박, 상남자 인정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존박 잇몸웃음에 네티즌들은 "존박 잇몸웃음 볼 수 있는건가?", "존박 잇몸웃음이라니! 무도에서는 글썽 글썽했는데", "존박 잇몸웃음 요즘 떠오르는 예능 샛별 존박 완전 좋아", "존박 잇몸웃음 기대 기대", "존박 잇몸웃음 미녀보고 그러다니.. 역시 존박도 남자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존박 잇몸웃음,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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