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ㅣ 손재은 기자] 배우 유인나가 붐 치킨에 화답했다.
지난 16일 SBS 파워FM는 열대야 특집 '치킨런' 이벤트가 진행된 가운데 '붐의 영스트리트'는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2FM '유인나의 불륨을 높여요'에 응원의 치킨을 보냈다.
이날 '붐의 영스트리트'는 유인나 측과 전화 연결을 하며 서로 훈훈한 덕담과 인사를 생방송 중에 주고 받았다.
이에 유인나는 “받기만 할 수는 없다”며 “ '붐의 영스트리트' 청취자 다섯 분에게 홍삼 세트선물로 보내겠다”고 넉넉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SBS 파워FM는 다음주까지 '치킨런' 이벤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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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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